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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야기

합격 자기소개서 작성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쓰기(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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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다입니다.

드디어 자기소개서 쓰는 법에 대해서 작성을 하려고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처음쓰시거나 쓰는데 오래 걸리시는 분,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는 분, 글을 길게 쓰지 못하겠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자기소개를 잘쓰는거보다는 빠르게 효과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못 쓴 자소서는 면접 때 입으로 만회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전문 컨설턴트분들이 알려주는 체계적인 방법이 아니라 제가 쓰면서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하고 빠르게 글을 쓰는 저만의 노하우를 담아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잘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류를 합격하려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려고?
잘난점을 드러내려고?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업에서 자기소개서를 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면접때 지원자에 대해 빠르게 파악하려고 하기 위해서 입니다. 

면접 때 면접관들은 수 많은 사람을 짧은 시간에 평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판단 되는것이 첫인상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는 자신이 자신있는 경험으로 읽기 쉽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1. 경험 정리

자소서를 쓰기 전이나 평소에 자신의 경험에 대한 정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가(누구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배운점(소통, 도전, 열정, 창의 등)

6하원칙+ 배운점을 정리해 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왜, 배운점 입니다.

'어떤 활동을 왜 하게 되었고 거기서 본인의 역할은 무엇이며 어떤 것을 배웠는지'

쭉 정리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여러 선, 후배들과 인맥을 넓히고 소통하기 위해 축구동아리에서 회장을 맡았고 회장으로서 선배와 후배 역할 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간단히 정리하다보면
자신이 자신있는 경험, 어떤 문항에 쓰면 될지 등을 정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소서 항목을 봤을 때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2. 시작이 반이다

자기소개서의 시작은 바로 제목입니다. 제목을 보면 이사람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뭘 배웠는지 대략적으로 예상이 됩니다. 
짧은 시간에 면접관이 긴 자기소개서를 읽기 위해 돕는 이정표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목이 매우 중요한 것이지요.

그럼 제목을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저는 제목을 정할때 두 가지 컨셉 중 다릅니다.
아예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거나, 핵심단어 위주로 작성하거나 입니다.

예시를 위해 제가 한가지 경험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대학생 때 장난감의 볼트를 채우는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장난감 라인에서 볼트를 채우는 일을 했고 4~50여명의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과 같이 일을하였습니다. 처음에 이 분들에게 다가가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여기서 생각해낸 방법은 커피 한 잔 이었습니다. 공정마다 담당자들에게 커피를 들고 찾아가 소통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친분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서로 소통한 덕분에 업무에 수월하게 적응하였고 성공적인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가지고 제목을 생각해보겠습니다.(급조한 경험이라 내용이 부실한 것은 양해해 주세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제목
커피 한 잔을 통한 성공적인 아르바이트

핵심단어 위주의 제목
업무의 핵심 역량: 의사소통

이런식으로 두 가지 유형의 제목을 항상 글을 완성하고 생각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평소에 해두어야 할 

경험정리

그리고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제목짓기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기소개서 내용을 쓰는 법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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