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택 기준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하다입니다.

취업 준비 기간은 정말 힘든시기 입니다.
준비를 하다가 계속 떨어지다보면 자신감이 하락하고 아무회사나 될대로 되라 식으로 지원을 하게 됩니다.
이러시면 절대 안됩니다!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원하는 회사의 원하는 직무를 잡고 최대한 비슷하게 입사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될대로 되라식으로 지원할 경우 회사생활이 매우 힘들고 이는 퇴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회사를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지 그 판단 기준을 스스로 세우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회사를 선택할 때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사기업, 공기업, 공무원, 외국계 등 갈 수 있는 기업의종류는 매우 여러가지 입니다. 직무는 더더욱 다양하고요.
이러한 여러 종류의 직업에는 매우 다양한 준비하는 방향이 있습니다.
사기업 같은 경우는 능력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업무에 임하는 태도도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공기업 같은 경우는 눈에 보이는 스펙 중심으로 필기 시험 합격이 매우 중요합니다.
공무원은 필기 시험을 위해 엄청난 준비를 해야겠조.
외국계는 외국어 능력 또한 중요할 것이고요.

단편적으로만 생각해도 직업마다 준비해야할 것들이 매우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어릴수록 내가 어떤 산업에서 어떤직무에서 일을해야겠다는 생각까지는 아니더라도 큰 방향정도는 설정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비교적 늦은 시기에 큰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회사 선택 기준은 회사의 지역과 자기 발전 가능 여부, 연봉 크게 3가지를 기준으로 직업 선택 기준을 잡았습니다.

일단 수도권에 있는 회사를 가고 싶었습니다. 타지 생활을 몇번 해본 결과 아는 사람도 한정적이고 그 지역에 그 회사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회사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느낌이 매우 들었습니다. 일과 삶의 구분이 안되는 것이조.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에 살면서 기존에 알던 친구들과 새로 만나는사람들을 만나고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일과 삶을 분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가장 중요한 회사 선택 기준은 지역을 잡았습니다.

두번째로는 발전 가능성 여부입니다.
아무래도 발전을 하려면 어느정도 경쟁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 능력을 키워놔야 언제 회사를 관둬도 먹고살수 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인재들이 많고 교육 시스템 및 회사 환경이 갖추어진 회사를 원했습니다.

마지막은 연봉입니다.
긴말 않겠습니다. 일하는 목적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대다수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유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를 선택할 때 연봉 또한 무시 못할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러한 3가지 조건을 잘 생각하며 가고 싶은 회사를 좁힐 수 있었습니다.
방향을 잡으니 준비도 세분화 할 수 있었고 효율적으로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직업을 결정하는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 명예, 안정감, 자아실현 등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고
여기에 맞는 기업을 찾아서 세분화하여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리하자면
1. 취업은 노력하면 해낼 수 있으니 자신감을 잃지 말고 원하는 방향을 설정하자
2. 직업선택 가치관을 정하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